블라디보스토크 7천만 달러 규모의 실내 워터 파크 계획

러시아 정부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키 섬에 7천만 달러 규모의 실내 워터 파크 및 엔터테인먼트 단지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 

6월 28일 월요일에 발표된 세부사항에 따르면 프로젝트 진행 사업자인 이스턴 아쿠아 파라다이스 LLC와 VEB 엔지니어링 LLC는 지난주 실내 연중 워터 파크,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지역,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단지, 4성급 호텔 시설로 구성된 아쿠아 파라다이스 센터를 개발하기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스파와 피트니스 공간, 비즈니스 센터, 레스토랑을 포함한 노보텔 브랜드 호텔은 아코르(Accor) 그룹에서 운영합니다.

또한, 도보 및 자전거 도로와 야외 스포츠 장비를 갖춘 공원이 있을 것이며 총 개발 비용은 51억 루블 (미화 70.7백만 달러)에 달합니다.

Natalya Naboychenko의 Primorye 경제 개발부 장관은 “Aquaparadise가 해변 수도의 진주가 되어 수상 및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날씨와 계절적 경계를 넓힐 것이라고 확신합니다. Aquaparadise 단지의 프로젝트가 상당한 사회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. 그리고 그 구현으로 마침내 글로벌 트렌드를 충족시킬 것입니다. 이 이니셔티브는 Primorsky Territory 주지사의 특별 관리하에 있는 우선 프로젝트 목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VEB Group 및 Accor Group of Companies와 같은 파트너의 참여는 성공에 대한 특별한 확신을 불러 일으킵니다.”라고 밝혔습니다.

지역 관광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Primorye Economic Zone은 이미 Tigre de Cristal과 Shambhala에 두 개의 카지노 리조트가 있는 곳이며 NagaCorp와 Diamond Fortune의 두 개 이상의 개발이 2022년까지 개장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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